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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권민우 영화배우 주종혁 고향 나이 키 프로필 학력

by 4567n 2022. 7. 23.

도전이란 모두에게 정말로 의미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원래 이루고 싶었던 목표나 꿈, 혹은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새롭게 흥미가 생긴 분야 등 다양한 것에 도전할 수 있답니다.

우연한 기회로 연기에 도전해 재미를 느낀 뒤에, 후에 더 큰 도전으로 독립 영화, 그리고 이후에 상업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인 배우 주종혁. 호텔 경영학을 전공했던 것이지만, 전혀 다른 연기에 도전했답니다.

처음엔 막연했던 것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타나는 성과에 ‘내가 이 길을 잘 걷고 있구나’하는 확신이 든다는 주종혁이랍니다.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정말 이런 작업을 안 해봐서 어색했던 마음이다. 근데 너무 잘 입혀주시고, 만져주셔서 잘 나올 것 같다. 기대되는 마음이다”고 귀엽게 답했답니다.


근황을 묻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이 한 달 정도 남았던 것이다. 막바지라 너무 아쉽다. 6월 29일 첫 방송 되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리는 마음이다. 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권민우 역할을 맡았다”고 답했답니다. 뉴질랜드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그였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군대에 입대하려고 한국에 왔던 것이다. 전공을 살려 바텐더로 일했는데 손님 중 한 분이 홍보 영상을 촬영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했는데 재밌더라. 그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을 묻자 “첫 독립영화인 ‘목마’인 것이다. 그땐 연기에 순수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 지금은 여러 가지가 보이고, 신경이 쓰인다. 독립영화는 출연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의 열정이 엄청나고 거기에서 배우는 게 많다. 이게 독립영화의 장점이라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답했답니다.


‘D.P.’와 더불어서, ‘유미의 세포들’, ‘검은 태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는 그에게 재밌었던 작품은 뭐였는지 묻자 “일단 tvN ‘해피니스’는 내가 좀비로 나왔던 것이다. 분장이 무서웠는데 내 모습을 보고 스태프들이 놀라는 게 웃기고 쾌감이 들었던 것이다. 액션 씬도 직접 소화해 내 뿌듯했다. 그리고 MBC ‘검은 태양’은 독립영화 때부터 함께 해왔던 배우 김지은이 주연으로 나와서 좋았다. 현장도 무척 재밌었던 기억이나는 마음이다”라며 답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이병헌과 더불어서, 정우, 박보영, 김고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둥지인 BH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였답니다. 소속사에 입성한 소감을 묻자 “카카오 오디션을 통해 들어오게 됐던 것이다. 연기란 게 다소 막연한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내가 정말로 잘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너무 좋다”고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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