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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김어준 윤석열 신뢰

by 4567n 2019. 10. 11.

‘윤석열 검찰총장이 건설업자 윤중천씨 사용하고 있는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지만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방송인 김어준씨는 10월 11일 “취재 결과 접대는 없었던 상황이다. 윤씨가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중천 성 접대로 시끄러웠던 당시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저도 (해당 내용을) 접하긴 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씨는 “언론의 보도대로 윤중천씨가 그런 주장을 한 것은 사실인 상황이다. 언론은 수사 과정이 충분했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답니다.

 

김씨는 이어 “결국 결론이 중요한 것이다. 제가 당시 별도로 취재한 바로는 접대가 없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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