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뱃사공이 라스에서 엠넷의 ‘쇼미더머니 시즌8’ 프로듀서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21년 10월 2일 경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친 외모와 다른 반전매력을 뽐낸 김응수와 아울러서,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의 모습이 담겼던 것입니다.
뱃사공은 “‘쇼미더머니’ *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돈 때문에 노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연을 거절하고 ‘라디오스타’를 선택하게 됐던 상황이다. ‘라디오스타’는 팬인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뱃사공은 “경제적 상황이 지금 정말로 여유로운 편인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전혀 아닌 것이다. 소속사 대표 이하늘 형님의 제안으로 해서, 소속사 건물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답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뱃사공은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루에 정말로 1시간 정도 하는데 일당이 7~8만원인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안영미는 “돈 때문에 정말로 아르바이트 하는 거다”고 재치있게 맞받아쳐서, 정말로 방송에 웃음을 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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