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 남편 로이 나이 프로필 결혼

가수 소찬휘(나이는 50세)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답니다. 오는 2022년 5월 13일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는 대한민국 고음 3대장 소찬휘와 아울러서, 박미경, 김현정이 출연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 뒷이야기를 전한답니다.

소찬휘는 과거에 무명시절 겪었던 서러움을 토로했답니다. 그는 자신이 부른 노래가 앨범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확인했더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올라갔던 적이 있다고 회상했으며, 이를 듣던 성시경은 "그건 정말로 말도 안된다"며 분노했답니다.

소찬휘는 과거 자신의 목소리가 지금과는 전혀 달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그는 "주변에서 '너는 가요가 힘들 것 같아 보인다. 동요를 불러라'고 추천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소찬휘는 자신의 애창곡을 3년 정도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연습해 지금의 창법을 얻게 됐답니다.

또 "고음을 낼 때 정말로 피가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찌릿함이 느껴진다.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결혼 6년차인 소찬휘는 6세 연하 남편과의 박력 넘치는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답니다. 그는 "남편이 집에서 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고 말해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답니다.

참고로 소찬휘는 2003년 뮤지컬 배우 출신 사업가 남성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답니다. 이후 2017년 4월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와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 두 사람은 2014년 함께 발표한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을 작업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