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후배인 안세현과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2022년 5월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박태환의 하루가 공개됐답니다.
박태환은 "오늘 정말로 설레는 데이트가 있다"라며 터져 나오는 미소를 참지 못했다. 이어 차를 타고 가면서 여자 지인에게 다정하게 전화를 걸어 궁금증을 더했던 것이랍니다. 곧이어 차에 탑승한 여성에 대해 박태환은 "우리나라 접영 하면 떠오르는 여신으로 알려진 안세현 선수다. 태릉에서 같이 훈련해서 친해지게 됐던 것이다"라며 10년 넘은 지인이라고 소개했답니다.
잠시 후 도착한 목적지는 쇼핑몰로 두 사람은 옷 쇼핑에 나섰답니다. 박태환은 안세현의 옷을 퍼스널 컬러까지 신경 쓰며 신중하게 골라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또 새 옷을 입고 나오자 무릎을 꿇고 옷단을 접어 스튜디오를 또 술렁이게 했답니다. 김원희는 "저 정도면 부모님 찾아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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