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아울러서, 이반 페리시치가 북런던에서 재회할지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페리시치 자유 계약(FA)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022년 5월 28일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FA 계약을 맺을 자신이 있는 것이다. 그는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 임대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들어 올렸던 것이며, 콘테 감독과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답니다.
'인디펜던트' 또한 같은 소식을 전하며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정말로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소식통은 토트넘이 첼시와 유벤투스를 따돌리고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페리시치는 올여름 공짜로 풀리며, 콘테 감독은 그를 핵심으로 지목했던 것이다"라고 보도했답니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페리시치는 볼프스부크르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평정한 다음 지난 2015년 인터밀란에 입단했답니다. 주세페 메아차에 입성한 페리시치는 매 시즌 40경기가 넘는 게임을 소화했으며, 꾸준히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답니다.
잠시 뮌헨 임대 생활도 있었지만 페리시치는 복귀 이후 다시 인터밀란 핵심으로 활약했답니다. 당시에 지휘봉을 잡고 있던 콘테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측면을 책임졌고 끝내 리그 우승까지 달성했답니다. 새로운 사령탑 시모네 인자기 감독 역시 페리시치를 적극 기용했고,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