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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가온 아버지 교회 남촌

by 4567n 2019. 10. 14.

 김가온이 배우자(와이프)인 강성연의 애교를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이들 부부가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강성연은 “이제 사람들이 ‘자기야’라고 하면 다 웃는 것 같다. ‘어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라며 부끄러워 했습니다. 아울러 “자기야, 아니면 내가 ‘저기요’라고 부를 수도 있다. 아니면 ‘여기요’? 어때 자기야에서 바꾸는 것을 말한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김가온의 직업은 피아니스트라고 하며 아버지(부친)은 교회 목사님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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