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exid 솔지 오빠 허주승 직업 나이 식당

EXID 솔지의 오빠 허주승이 조승우와 아울러서, 이제훈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니다. 2022년 5월 26일 방송된 SBS DNA 싱어'에는 다양한 스타의 가족들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EXID 솔지의 오빠 허주승은 "내 동생은 정말로 스타 교수"라고 밝혔답니다. 연예계 데뷔한 지 17년 차랍니다.  허주승은 솔지에 대해 "노래를 잘하고 춤도 잘 추는 것 같다. 동생 관련 영상이 3천만 뷰를 찍었던 것이다"며 동생이 실용음악과 교수라고 덧붙였답니다.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한민국 TOP3 안에 드는 진정한 보컬"이라고 인정했답니다.

EXID 솔지는 긴 무명 시절을 지나 9년 전 주목받은 역주행 스타였답니다. 솔지는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오빠가 엄청 구박했다. 성공할 거라고 했더니 뜬구름 잡지 말라던 것이다. 꼭 정말로 성공하고 말리라 칼을 갈았다. 오빠가 '내 코를 납작하게 해도 좋으니 성공만 하라'고 했던 상황이다"고 폭로했답니다.

솔지는 허주승에게 첫 정산금으로 양복을 마련해 줬답니다.. 솔지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을 때 오빠가 보컬 학원 등록비를 내 줬던 것이다. 가수가 된 게 오빠 덕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첫 수입으로 번듯한 선물을 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한편, 허주승은 식당 9개를 운영하는 책임자라고 밝혔답니다. 여자 친구가 없다는 소식에 장도연을 비롯한 여자 패널과 작가들은 관심을 가졌답니다. 하지만, 이상형을 클라라라고 밝히자 장도연은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흥미가 뚝 떨어지는 마음이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솔지와 허주승은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하며 남매 케미를 뽐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