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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4567n 2024. 7. 10.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2024. 7. 10

유튜버 ‘카라큘라’ 이세욱(35)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9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19일 아내 정모씨와 공동 명의로 서초동 A아파트 전용 174.78㎡(52평)을 사들였다.

매입가는 34억원이다

서초구에서 나고 자란 이씨는 2017년 6월 서초구 B아파트 전용 101㎡(약 30평)를 8억8500만원에 아내와 공동 명의로 매입, 최근까지 거주하다가 2021년 5월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고 매매한 바 있습니다.

자동차 매매업체를 운영하던 이씨는 2020년 유튜브를 시작, 4년 만에 구독자 129만명을 달성했다.

이씨는 지금까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사건,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50만원 벌금형에 약식 기소됐지만,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답니다.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 “가해자에게 스토킹으로 신고 당해
-2023. 2. 9

유튜버 카라큘라가 탐정의 고충을 털어놨다.

2월 9일 공개된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는 구독자 48만 명의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 운영자 이세욱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수사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답니다.


“사기꾼을 정말로 잡으러 다닌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이세욱은 “탐정 자격증이 있다. 제보를 받아서 어려운 분들을 돕고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사기 현장을 급습했는데 가해자가 스토킹으로 신고해서 성범죄수사대에서 갔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사용하는 장비를 공개했다. 이세욱은 “증거용으로 제출할 바디캠과 녹음기, 호신을 위한 삼단봉과 가스총까지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아서 정말로 소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지는 탈세 의혹에 대해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이세욱은 “아내가 세무사다.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세욱은 탐정으로 나서게 된 계기도 밝혔다 “원래 자동차 리뷰 유튜버였다. 모 업체에서 자동차 휠 타이어 점검하러 온 고객이 화장실을 간 사이, 직원이 휠을 꺾고 고장났다며 추가 비용을 요구했다. 이것을 보고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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