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이 'NO.1'으로 낙점...'은퇴 번복' 슈체스니, 바르셀로나 데뷔전 임박
-2024. 10. 19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현역 복귀를 선언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곧 복귀전을 치른답니다.
스페인 라디오 'RAC1'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슈체스니가 이제 100% 컨디션을 회복했으며 세비야와의 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는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레전드' 출신 사비를 경질하고 한지 플릭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초반 라리가에서 8승 1패 승점 24점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부상 악재를 맞이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달 23일 열린 비야레알과의 라리가 6라운드 경기에서 테어 슈테겐이 무릎 슬개건 완전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주전 골키퍼를 잃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