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2024. 10. 31.
'돌싱글즈2'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둘째를 출산한 뒤 근황을 전했답니다.
31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정말로 저출산 타파를 위해 '우리 출산했어요' 코너를 만들었다. 첫 출연자는 '돌싱글즈2' 부부 이다은 윤남기 부부"라며 집을 방문했답니다.
지난 8월15일 둘째를 출산한 이다은은 "아이가 우량아로 태어났지만 제 몸무게가 아직 안빠졌다. 현재 71kg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살이 더 빠진 윤남기는 "새벽 수유는 처음이다 보니까 살이 많이 빠졌다. 4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서 먹인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모유수유 질문에 "지금은 안한다. 원래 (가슴이)크지도 않은데다가 자연적으로 단유가 되서 분유를 먹이고 있다"고 말해 윤남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출산 과정을 묻는 질문에 "제가 골반이 크고 20대 때 별명이 흑궁(흑인 엉덩이)일 정도로 엉덩이가 남다르게 크다보니 첫째 때도 자연분만이 쉬웠는데 둘째는 8번 정도 힘 주니까 낳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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