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g' 미나 시누이, 두 달만 29kg 감량하더니…확 달라진 몸선
-2024. 10. 16.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로 달라진 몸선을 자랑했습니다.
미나는 16일 "3개월 전하고는 전혀 다른 수지 누나의 삐끼삐끼 수지 누나를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류필립과 수지 씨의 '삐끼삐끼' 챌린지가 담겼다. 두 달 전후 모습이 함께 담겨있는 챌린지 영상에서 수지 씨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 눈길을 모은답니다.
146kg에서 두 달 만에 29kg을 감량한 수지 씨는 몸선부터 확 달라진 모습.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있게 춤을 추는 수지 씨의 모습에 팬들도 흐뭇해했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수지 씨는 어릴 때 트라우마로 144kg까지 살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144kg에 충격 받았던 것이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고 미나,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살림남2' 류필립, 美서 홀로 가출한 누나에 "정말 잘했어" 눈물
-2018. 6. 6.
류필립이 친누나와 고생했던 시절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 씨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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