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아형'서 엉뚱 매력 발산..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
-2020. 2. 2.
배우 진서연이 '아는 형님'에서 맹활약했다.
진서연은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최수영과 함께 출연했다. 진서연과 최수연은 OCN 새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함께 열연했다. '아는 형님'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케미'를 자랑했답니다.
진서연은 수영과 함께 특유의 아우라를 풍기며 '형님 학교'에 등장했다. 진서연은 '독전' 속에서 보였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이와 상반되는 귀여운 모습 또한 발산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진서연은 형님 학교의 공식 절차인 '입학 신청서' 제출 시간이 찾아오자, 역대 전학생 중 처음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진서연은 "왜 입학신청서를 선생님이 아닌 학생 이수근이 받나"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에 형님들은 "투표해서 뽑힌 학습부장 이수근이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진서연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이수근과 '아형'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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