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린 잼이다"..윤현숙, 32년 지나도 썩지않은 잼 우정
-2024. 9. 16
방송인 윤현숙이 ‘잼부심’을 자랑했다.
윤현숙은 16일 개인 SNS에 “그저 약속없이 찾아와도 편한 가족 같은 동생들. 먹고 이야기하고 구경하고 또 먹고 ~~ 더 먹이고 싶었지만 #잼이예요 #난멈추지않는다 #가족같은동생 #분당이좋아#윤현숙 #yeszam #Yoonhyunsuk”이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는 잼으로 함께 활동했던 황현민과 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을 보며 윤현숙의 지인은 “헤이. 잼”이라고 불렀다. 이에 황현민과 윤현숙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뿌듯해했다. 윤현숙은 길거리에서 춤을 출 정도.
특히나도 그는 영상에 “그래~ 우린 잼이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흐뭇함을 더했답니다.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혜영과 여성 듀오 코코로 활동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다. MBC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펼쳤다.
초호화 결혼식의 주인공, 이혜영 ‘고려아연 퍼스트레이디’로 변신하나
-2024. 9. 20
그룹 코코 출신 가수 이혜영이 ‘고려아연 퍼스트레이디’로 화려하게 등극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그녀의 남편이 이끄는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인수전에 과감히 뛰어들면서 재계에 던져진 황금빛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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