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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남편 직업 고석훈 나이 결혼 프로필

by 4567n 2024. 12. 7.

알리 "남편과 지적하는 대화, 연애 때와 달라
-2022. 5. 27

가수 알리가 남편과 소통 방식을 털어놨다.

5월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알리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습니다.


평소 멍을 잘 때려 대면 소통보다 비대면 소통이 편하다는 알리는 남편의 소통 방식을 묻는 질문에 "지적하는 대화가 오고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연애 때와는 다르다고 느끼기는 한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정말로 남편 덕분에 굉장히 많이 밝아졌다. 아재 개그를 좋아하게 됐다. 저도 아재 개그를 구사하게 됐다. 그런데 (남편은) 직장인이다 보니까 잠이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많이 자야 한다. 주말에도 오후 1시, 3시까지 자도 말을 하지 않는다. 존중해주는 거다. 아이를 키우면 쉽지는 않지 않나. 많은 걸 바라지 않고 30분에서 1시간이라도 셋이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데 제 진심이 잘 안 전해지는 것 같다.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 밝혔답니다.

알리 "남편에게 쌓인 화, 뮤지컬 무대로 푼다" 스트레스 '훌훌
-2023. 9. 19

알리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여섯 번째 게스트 가수 솔비의 절친으로 나서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알리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녹화에서 알리는 여름맞이 휴가 계획을 세우다 남편의 한마디로 인해 계획이 무산됐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서운할 만했다며 알리의 심경을 공감했다고. 과연 알리의 신경을 건드린 남편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이어 알리는 남편에게 쌓인 화를 뮤지컬 무대를 통해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 역을 맡은 알리는 배역을 통해 프리다 남편에게 화내며 '대리만족' 중이라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알리는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힘들 때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이별 노래가 많은데, 정말로 그게 다 힘든 경험담"이라며 과거 인연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히트곡에 얽힌 알리의 과거사에 궁금증이 쏠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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