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에 이어 4선의 유기준 의원도 2019년 12월 4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합니다. 유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할 생각이라고 밝혔답니다. 1959년생으로 고향은 충남 부여군이며 학력은 서울대 법학과 졸업이네요.
유기준 의원은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잘 막아내고 정치적 협상을 통해 의원들 패스트트랙 수사 문제를 해결해 총선 승리까지 이끌 생각이라고 설명했답니다. 러닝메이트를 구하지 못해 경선을 포기한 적이 있는 유 의원은 이번에는 정책위의장을 이미 확정했다면서 누군지는 기자회견 때 공개하겠다고 말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