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무소속 국회의원이 이끄는 신당 '보수 4.0'(가칭 이름)이 2019년 12월 1일 창당대회를 앞두고 범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답니다.
--> 이언주 남편 최원재 교수 사진
'보수 4.0'은 기성 정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재영입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국방·안보 분야 전문가인 박휘락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가 '보수 4.0'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박휘락 교수는 11월 27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언주 의원과 만나다보니 이념과 소신이 확실할 분이다. 안보에 대해서도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디"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현재 좌파가 정권을 장악해서 우리 안보가 해체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파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라고 전했답니다. 박 교수는 중도·보수 진영에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안보 전문가로 그간 의원회관에서 주최하는 각종 토론회·세미나에도 패널로 자주 참석해왔답니다. 여러 정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경륜을 갖춘 박 교수의 '보수 4.0' 투신은 의미심장하다는 분석이랍니다.
하아울러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와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백승재 변호사, 이정훈 울산대 법철학 교수 등이 '보수 4.0' 창당인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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