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배우 주진모와 결혼 후 달라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민혜연이 출연, 자신의 식단 관리법에 대해 '퐁당퐁당 보상데이'라고 밝혔답니다. 민혜연은 "결혼하고 나서 힘든 것이 있다. 남편이 대식가인데 둘이 고기를 먹으러 가면 6, 7인분은 먹는 것 같다. 그 다음 후식냉면이 아닌 그냥 냉면 곱빼기를 먹는 것이다. 저도 식탐이 없는 편이 아니니까 같이 먹다 보면 살이 찌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다이어트 방법을 조금 바꿨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치팅데이라고 한다. 일을 할 때는 많이 줄여서 먹는 것이다. 고단백 식단으로 공복감을 줄인다. 이후에 포만감이 유지될 수 있는 음식 위주로 먹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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