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남상일과 아내 이원아 씨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남상일은 1979년생이며 고향은 전북 전주, 학력 대학교는 한예종이아립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이 모친, 아내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당시에 남상일 아내 이원아 씨는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해 "저는 은행으로 취업하기 전까지 대구에서만 살았던 상황이다. 이후 은행을 들어가게 되며 포항으로 발령을 받게 돼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던 것이다. 그때 친해진 언니가 '편하게 밥 먹는 자리니까 나와라'라고 해서 그때 처음 만나게 됐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이원아 씨는 "처음에는 누구인지 잘 몰랐던 상황이다. 검색해서 사진을 봐도 낯선 얼굴이어서 마음 편하게 밥 먹으러 갔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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