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류현진 중계 동영상 다시보기 해설

by 4567n 2019. 10. 7.

후안 소토에 선제 투런포를 허용한 것은 '옥에 티'나 다름없었답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해 가을야구 첫 등판에서도 위기관리 능력을 아낌없이 과시하며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습니다.

류현진 중계 네이버 바로가기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호투했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류현진은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서 정규시즌 만큼 위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면서 수 차례 위기를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강심장'을 자랑했습니다.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위기를 극복해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