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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킵스 알바생 신상 알바 sns 인스타 마스크포장

by 4567n 2020. 3. 5.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 웰킵스는 2020년 3월 5일 자사 아르바이트생이 마스크를 맨손으로 포장한 뒤에, 볼에 비비는 비위생적인 행동을 하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퍼진 것과 관련해서, 당시 생산한 마스크 1만장을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웰킵스는 논란이 확산하자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이번 사건이 발생 직후 아르바이트 관리자가 당일 생산한 라인 전체 수량에 대해 출고 보류 조치를 했던 상황이다"며 "문제 행동을 했던 시간을 파악해 앞뒤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생산된 제품 전량을 폐기할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해당 회사에 따르면 용역회사를 통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4일 해당 동영상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올렸으며, 근무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웰킵스는 문제가 된 '맨손 작업'에 대해서도 해명했답니다. 회사는 "자동 포장은 원가절감이나 위생에 최적이다. 그렇지만 불량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며 "맨손 작업 시 하루 10회 이상 손 소독을 강제하는 것고 아울러서 라텍스 장갑 착용보다 더 위생적"이라고 설명했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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