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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주리 아들 재하 나이 남편 결혼 고향 프로필

4567n 2022. 7. 23. 15:04

아침마당에 등장한 재하가 어머니 임주리부터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7월 1일 저녁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노후에 난 어디서 살지'라는 주제로 꾸며져 가수 임주리가 아들 재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주리는 "아들 재화와 28년 째 함께 살고 있는 것이다. 가족이라고는 달랑 2명이다 보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는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어쩔 때는 정말로 엄마의 과한 관심과 사랑 때문에 아들이 버거워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아들이 늦게 오면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고, 먹는 음식, 메뉴도 물어본다. 연락이 안 되면 보이스톡까지도 거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재하는 어머니의 관심이 버겁답니다 그는 "어머님이 저를 또 늦게 낳아 걱정이 많은 것 같다. 가정적으로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 어머님께는 죄송하다"며 "지금은 따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렇지만 임주리는 "노후가 돼도 아들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다"며 "따로 살아도 정말로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