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0 웰킵스 알바생 신상 알바 sns 인스타 마스크포장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 웰킵스는 2020년 3월 5일 자사 아르바이트생이 마스크를 맨손으로 포장한 뒤에, 볼에 비비는 비위생적인 행동을 하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퍼진 것과 관련해서, 당시 생산한 마스크 1만장을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웰킵스는 논란이 확산하자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이번 사건이 발생 직후 아르바이트 관리자가 당일 생산한 라인 전체 수량에 대해 출고 보류 조치를 했던 상황이다"며 "문제 행동을 했던 시간을 파악해 앞뒤 2시간씩 총 4시간 동안 생산된 제품 전량을 폐기할려고 한다"고 밝혔답니다. 해당 회사에 따르면 용역회사를 통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이 4일 해당 동영상을 촬영해 본인의 SNS에 올렸으며, 근무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웰.. 2020. 3. 5. 김규평 김재규가 육본으로 간 이유 고향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제목부터 이미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과거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게한답니다. 남산은 서울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1960-1070년대 박정희정권 18년간 대한민국 삼권을 쥐고 흔들었던 중앙정보부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영화의 원작은 1990년에 동아일보에 연재된 기사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당시 기사 제목도 [남산의 부장들]이었는데 2년 2개월간 연재되었던 내용 중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사건으로 꼽히는 10.26사건만을 영화는 집중한답니다. 1979년 10월 26일 밤,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안가에서 권력의 핵심이며 대통령을 지켜야 할 중앙정보부장이(이병헌) 대통령(이성민)을 시해한답니다. 이 기막힌 현대사의 비극이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는게 이상한 일이랍니다. .. 2020. 2. 23. 부산 동래 온천교회 위치 주소 수련회 교단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온천교회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온천교회 확진자 중에서 우한 교민의 아들로 알려진 환자가 포함됐다"며 "집단 발병과 연관해서 사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홈페이지 http://www.onchun.or.kr/main_1 이날 발표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기준 확인된 부산시의 확진자는 16명으로, 이 중 온천교회 관련자는 8명이랍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6일 온천교회 종교행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랍니다. 온천교회의 확진자 8명 중 하나인 A씨(19)는 지난달 31일 중.. 2020. 2. 23.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심각단계 조치사항 되면 바이러스 정부는 2020년 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정부대책회의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 ▲코로나19 방역 대응상황 및 향후계획 ▲지역별 병상·인력 확보 및 단계별 활용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답니다. 범정부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여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기로 했답니다. 현재는 특정 지역과 집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확산되는 초기 단계이나, 전파 속도를 감안할 때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랍니다. 정부는 기존의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 중심의 방역업무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 체계는 .. 2020. 2. 2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