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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재판날짜 일정 연기 판사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이 2019년 10월 18일 열리게 됩니다. 정 교수 측과 검찰은 모두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아 지난달 6일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8일) 오전 11시 정 교수의 첫 재판을 연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아들의 표창장을 스캔해 일부를 붙여넣는 방식으로 딸의 표창장을 만든 정황을 추가로 포착했답니다. 이전에 정 교수 측과 검찰 모두 재판 기일을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답니다. 정 교수 측은 지난 8일 "검찰이 사건기록을 열람 등사하도록.. 2019. 10. 18.
필리핀 지진 지역 지도 피해 필리핀 남부에 2019년 10월 16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1만6천 명이 사는 다바오에서 남서쪽으로 20.7㎞, 12만 명이 사는 코로나달에선 북동쪽으로 29.1㎞ 떨어진 지점이랍니다. 진원의 깊이는 14.1㎞로 추정됐습니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7로 측정했다가 6.4로 하향 조정했답니다. 규모 6.4 지진 이후 수차례 여진도 이어졌답니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민다나오 섬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의 가옥이 붕괴되며 7세 여아가 깔려 숨졌습니다. 인근.. 2019. 10. 17.
fx 빅토리아 본명 근황 나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1987년생)가 설리의 비보를 듣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10월 1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였지만, 설리 사망 소식을 접하고 베이징으로 향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답니다. 일부 중국 연예 관계자들도 빅토리아의 한국행을 알렸고, SNS에는 빅토리아의 비행기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에프엑스 출신 엠버와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스케줄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연기했답니다. 엠버는 싱글 발매 일정을 연기하고 조문을 위해 16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에프엑스는 2009년 데뷔해 ‘라차타(LA chA TA)’, ‘핫썸머(Hot Summer)’, ‘NU 예삐오(NU ABO)’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 2019. 10. 17.
부마 민주항쟁 기념재단 공휴일 노무현 부산·창원 일대 시민들이 유신체제에 저항했던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이 10월 16일 오전 10시 창원 경남대 대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기념식은 지난달 부마민주항쟁 발생일인 10월 16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첫 정부주관 행사로 치러진다"고 지난 15일 밝혔답니다. 기존에는 부산과 창원의 부마항쟁 기념사업 관련 단체들이 별도로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1979∼2019 우리들의 부마'를 주제로 하며, 정·관계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와 민주화운동 인사,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합니다. 부마민주항쟁의 의미와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해야 한다는 '공감과 연결'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맞서 1979년 .. 2019. 10. 16.